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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2

오늘_직장생활_이직 제의편 분명히 실시간으로 글을 올리겠다고 했지만... 모든 직장인들은 알 것이라 생각한다... 중간에 잠깐 정신을 놓게 된다면 퇴근 후 하얗게 불타버린 나를 볼 수 있다능...크흡.. 정말이지 중간중간에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것저것 끄적이려했지만 타이밍을 놓쳐 집에와서 이렇게 끄적이게 됨....ㅋㅋ 이전 글에도 써놓았지만 오늘은 오후 반촤아아아아아!ㅏㅏㅏㅏ1!!!!! 그 덕에 오전에 업무로 쪼인트를 까여도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쪼인트를 신나게 까이고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ㄷ...?! 날 포함한 직장인들은 알 수 있을 것이드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을떄의 그 불안함....허헣ㅎ.ㅎ.. 근데 오늘은 이상하게 받아야만 할 것 같아서 받았똬 "여보세요...?혹시 XXX씨 되시나.. 2020. 2. 11.
오늘_직장생활_출근편 오늘도 역시는 역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출근이 하기 싫다니!!!!!!! 아니 어떻게 매번 이렇게 출근이 하기 싫은건지... 생각해보면 이것도 참 신기한 패턴이야... 만약 돈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비중이 아니었다면 이런 생각을 하는 직장인들이 별로 없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되는군.. 회사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떄문에 난 비교적 지옥철을 겪지 않는편에 속한다 심지어 10시까지 자유롭게 출근하는 회사라...더더욱? 이렇게만 본다면 아주아주아주 자유롭고 상상속의 회사에 재직중인걸로 보이기 쉽지... 하지만 정작 그 안은 썩을대로 썩었다는... 어후...생각하니 또 퇴사가 생각이 나넼ㅋㅋㅋㅋㅋㅋ 오늘 할일은...크게 없지만... 일단 오후 반차를 쓴다고 말해놓은 상황이다 하지..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