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나이기에!
운동선수에 관한 이야기를 포스팅 해볼까 하는데...
38세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배드민턴 정재성 선수...를 소개할까함!
개인적으로 배드민턴을 참 좋아하기도하고 즐겨하는 운동인데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이제 세상에 없다고하니...
참 이상했었지 저 당시엔ㅠㅠ
무명시절로 힘든시절을 보내다가 이제서야 빛을 좀 받았는데...
심장마비로 아쉽게 세상을 떠난 정재성 선수ㅠㅠ..
12년 런던올림픽에서 배드민턴 남자복식으로 동메달을 땄던 정재성 선수!
키가 약 160정도이지만 1미터가 넘는 점프력으로 강한 스매싱을 보여줬었지!
런던올림픽까지 약 7년간 이용대 선수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부동의 세계랭킹 1위를 오랜기간 지킴!
인도네이사오픈 슈퍼시리즈 우승, 전영오픈 우승 등 한국 배드민턴사에 찐한 업적을 남겼는데
특별하게도 런던올림픽 메달은 08 베이징 올림픽 1차전 탈락의 아픔을 딛고 거둔 결실이라
그 누구보다 더욱 값진 도전으로 모범이 되기도 했었지요~
정재성 선수는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 약 25년이라는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삼성전기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지요. 또한 국가대표 코치도 함께 병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던 국민들은 당연히 열광할 수 밖에 없었고....ㅠㅠ
그래서인지 더욱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이 나네요 ㅠㅠ
심장마비로 사망한 운동선수는 정재성 감독님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들도 꽤 많았다고 합니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전멸치로 사랑받았던 배우 심진보도 사망소식이 알려진바 있습니다ㅠ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11?인가..에서 잔멸치라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자기만의 색깔로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른 소식으로는 배우 차명욱이 등산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ㅠㅠ
최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박정민, 이병헌 못지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차명욱이라는 배우를 알렸는데....산행중에 심장마비라니ㅠㅠ...
또한 프로축구 K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조진호 감독은 경기를 하러 경기장으로 가던 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급하게 이송되어씅나 결국...안타까운 소식을 세상에 알렸습니다ㅠㅠ...
심장마비의 경우 평소 관리할 수 없는 부분이긴하나...
이러한 소식들을 들으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하루하루를 아둥바둥하며 살아가는것이 또한 맞는 것인지도 고민이네요...
그저 시간이 소중하고 그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나중에 후회를 안하게 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도록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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