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_운동선수_배드민턴 신백철 선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배드민턴 신백철 선수!!!

키도 큰데 파워, 스피드, 전위플레이...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최근 배드민턴 선수들을 포스팅 하고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선수ㅎㅎ

 

흠...꼭 하고 싶었던 얘기중 하나는 신백철, 고성현, 이용대, 김기정 등의 국가대표 은퇴 이야기를 안할 수 없음...

 

 

그들은 어느순간 갑작스럽게 협회와의 문제가 생겨 은퇴를 했다

 

사실 이게 용품과도 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는데....

 

협회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스폰용품들에 대해서는 강요를 해서는 안 되는거 아닌가?

 그들의 실력들을 인정받아 스폰서로부터 개인 스폰을 받아서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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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스폰이 있는국가들을 보면 국대 스폰, 개별 스폰 따로 진행하는데 이 개인 스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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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선수들은 본인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수없는 노력을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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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실력=돈이라는 관계에 엮여있다고 볼 수 있는데 배드민턴 운동 선수들은 실력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고 본다

개인적인 스폰을 허용하지 않는 협회의 의견도 또한 이해가 가니....이것 참 애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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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였나... 한때 빅터의 스폰은 정말 별로였다고 생각이 든다

 

한국이 빅터의 스폰을 받으며 얼마나 성장시켜줬는데 계약을 해지하며 뒷통수를 그렇게 칠 수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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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향은 고스란히 선수들의 실력으로 나타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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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 1위를 하던 성적은 오간데없고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이없는 성적을 내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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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이용대 선수는 코리아 오픈을 마치고 바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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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세계 최고의 성적을 내던 이용대 선수인데 갑자기 은퇴 선언을 한다는 것은

개인 스폰을 허용하지 않는 대한배드민턴 협회에 대한 반항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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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반겼었다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개인 스폰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걸 협회에서 왜 막아서 난리를 쳐서

배드민턴에서 세계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쯧쯧!!!

 

​​자업자득이라 하였다...

 

그렇게 국대를 은퇴한 선수들은 현재 프로팀에서 어린 친구들보다 월등한 성적을 계속 내고있다

 

나이가 30대 초반인데도 20대 초반 친구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국가대표를 해도 훨씬 낫겠다...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한당

 

신백철 선수...그의 파트너 고성현 선수의 국가대표 시절이 그립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