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지성 선수의 이야기를 꺼냈더니, 선수시절 맨유의 감독이었던 퍼거슨이 생각이 나는군!
그래서 오늘은 퍼거슨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함!!ㅎㅎ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스코틀랜드 축구선수 출신으로 전 감독을 맡았었지!
86년부터 2013년도까지...와우...맨유의 감독을 무려 몇십년동안 했다..?대단하구만 정말ㅋㅋㅋㅋ
약 28년?!을 감독생활을 했다고 볼 수 있찌!!
이 감독이 또 대단한게 우승컵이 무려 38개고 전체 감독 생활까지 모두 합한다면 대략 50개정도의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음!!! 근데 아마...유럽무대에서 유일하게 우승하지 못한게 있는데 그거슨 바로....유에파 유로파 리그정도?로 볼 수 있음ㅋㅋㅋㅋ그래도 약 50개의 트로피....너무 많긴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거슨은 감독 생활로도 유명했지만 자서전 발간으로 또 한번의 인생을 살게 되지!
이 자서전을 본 에브라는 명언을 남겼닼ㅋㅋㅋㅋ
브라질 월드컵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프랑스 국대감독이 전원한테 본인의 자서전을 읽게했더니 이게 왠걸...
선수들이 모두 5분만에 다들 잠들었다고하여 아주 숙면에 효과가 좋은 책이라 유명함....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자서전의 논란인 월드클래스와 관련된 발언이 나오게 되는데...
요즘 언론매체에서는 월드클래스라는 단어가 너무 남발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맨유 시절 지도했던 선수들중에
만났던 월드클래스는 단 4명뿐이었다고 한다.
바로 그들은...!! 스콜스, 긱스, 칸토나, 호날두였다고 한다.
칸토나의 경우는 프리미어 첫 우승의 발판이 되었음! 긱스, 스콜스는 어려서부터 믿을 수 없는 능력을 보여주는
어린 선수들로 유명했었고 두명 모두 아주 오래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갔음.
프리미어리그 전체를 통틀어서 그들의 클래스에서 계속 활동 할 수 있는 선수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함.
아마 없을듯함...ㅎㅎㅎ
호나우두의 경우는 완벽한 개인주의가 강한 플레이어야. 개인기도 좋았고 스피드 또한 폭발적이었지.
아마 내 생각엔 가장 능력이 뛰어났던 선수라고 생각해. 현재도 가만보면 메시와 동등하게 현재의 축구판을 흔들고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어ㅋㅋ
이러한 발언에 대해서는 베컴은 본인은 월클이 아니라며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어.
선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돼.
예를들어 난 수비를 잘하는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해. 라고 생각을 한다면 존테리 퍼디난드 등의 세계적인 수비들이
나에게 있어서는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는점이지.
이러한걸 본다면 자서전, 글을 쓰는 사람들은 주관적인 입장으로 글을 쓴다고 생각하면 될듯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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