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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선수

오늘_운동선수_배드민턴 이효정 선수

by koosio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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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용대 선수와 떼어놓 수 없는 선수 중 한명인 배드민턴 이효정 선수를 포스팅할까함!

이효정 선수는 강력한 별명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바로 '병역 브로커'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짘ㅋㅋㅋㅋㅋ

이거슨 바로 베이징 올림픽때 이용대와 혼복을 이루어 금메달을 따서 이용대의 병역 문제를 해결해줬고

또한 2010년인가....신백철 선수와 혼복 우승을하여 신백철 선수의 병역 문제도 해결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하여 이효정 선수는 금메달을 땄던 선수보다 병역 브로커라는 별명을 얻게되어 더욱 유명세를 탔음!!!ㅋㅋ

 

일단 이효정 선수는 81년 1월생으로 대학교는 용인대 출신이었음! 왜 당연히 한체대라 생각했는지 모르겠넴ㅋㅋ

키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데... 181cm의 장신으로 혼복으로는 아주 유리한 조건으로 게임을 점령하짘ㅋㅋㅋㅋ

원래는 큰 키의 선수라 단식 선수로 두각을 나타냈는데 생각보다 단식에서는 큰 성과를 볼 수 없었고,

결국 복식으로 주종족을 바꾸어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임경진과 호흡을 맞추어 여자 복식으로 출전하여 성적을 기대했지만

이게 웬걸...16강에서 탈락을 하게되네...이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황유미와 호흡을 맞춰 시합을 나갔지만...

또한 김용현과 함께 팀을 이뤄 진행했던 혼합 복식도..모두 광탈....헐....?? 쓰라린 시절이 있었네ㅠㅠ...

그래도 큰 키를 이용해서 시원시원하게 공격 또는 전위플레이를 해주는 선수를 드물었기에 국가대표 대표팀의 주된

복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쥐. 특히 라경민이 은퇴하면서 이경원과 함께 여자 복식 제 1카드로 성장할 수 있게 됨!!!

하지만...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아주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지...

32년만에 단 한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한체 귀국하게 되었고, 배드민턴 역사상 암흑기에 접어들었다는 혹평을 듣기 일쑤였음..

그러나 이효정이 서서히 눈에 보이는 시즌이 찾아왔지. 국제대회 경험이 쌓이면서 기량은 눈에 띄게 성장했고

새롭게 나타난 이용대와 호흡을 맞추면서 혼합복식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르게 됨!!!

남자 복식에서 주로 전위 플레이를 담당하던 이용대지만 그의 약한 파워를 떠안아줄 이효정의 파워 스매싱....ㅋㅋ

이렇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혼합복식으로 성장하게 됨!!!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30세에 가까워지면서 이효정 선수는 은퇴를 하게 되었지...

선수 초반시절 부상도 잦았고 부담도 많았기에 이제 그만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음

이후 결혼하여 현재는 코치의 생활로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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