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은 수비수 위주로 했었는데 오늘도 시작은 축구선수 중 최고의 수비수들을 포스팅 하겠음!
오른쪽 사이드백에서 이름좀 날렸던 선수 중 한명인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게리 네빌입니다!
그는 75년생으로 잉글랜드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잉글랜드의 감독직도 맡았었으며, 가장 이름을 날렸던 시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른쪽 사이드 수비를 봤을 시절입니다. 그는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지 않았으며 한 클럽에서 평생을 바쳤던 선수 중 하나입니다. 그는 현재 축구 해설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듯합니다. 맨유의 황금 유스들 중 한명이었으며, 유명한 선수들을 나열해보자면...본인을 포함하여 동생도 그 라인 중 한명이었음!!! 필 네빌이라하여 아마...내 기억에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동을 했던걸로 기억함ㅋㅋ다른 선수들로는 로이킨,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니키버트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음.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선수생활을 이어갔으며 올해의 팀에 6번이나 수상될 정도의 기간정도를 선수생활로 많은 인기를 끌으며 최고의 꾸준함을 통해 epl에서 가장 유명했던 오른쪽 사이드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먼저 그는 원클럽맨으로써 한 클럽에서 유스부터 은퇴까지 했던 선수이다. 20년동안 맨유에서 청춘을 바쳤으며 아마...선수생활동안 400경기가 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A매치 등 다양한 경기까지 다 합하면...거의 600경기?정도 될듯하다. 로이킨 다음 주장은 바로 게리 네빌일 정도로 팀에 대한 충성심 등 팀 공헌도 등을 고려하여 퍼거슨은 라이언 긱스를 주장으로 임명하지 않고 게리 네빌을 주장으로 임명한듯하다. 사실 게리네빌은 10시즌 후보로 활동을 하였다.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계속계속 경기나 나오는 선수가 주장직을 맡아서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퍼거슨의 갑작스러운 생각에...모두 의아했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감독인데....ㅋㅋ그래서 당시 꾸준하게 출전하고 있었던 비디치가 주장직을 맡아 맨유를 이끌게 된다.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 중 한명으로 불리우는 게리 네빌은 특히 베컴과의 쿵짝이 잘맞았기에 퍼거슨은 베컴을 선발로 내보낼때면 늘 게리 네빌을 함께 선발로 내보내곤 했다. 그는 경기 기복선이 심하지 않았으며, 꾸준하게 본인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선수로 퍼거슨의 감독생활을 도와주었다. 특별하게 피지컬이 좋거나, 스피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가장 유명했던 그의 능력 중 하나는 바로 끈기이다. 공을 뺏기면 다시 공을 가지고 올때까지 달라붙어 공격수를 질리게하는...일명 질식수비로 상대방 공격수들을 괴롭히곤했다. 이렇게 매우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하게 되어 주전의 자리를 꿰찰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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