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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선수

오늘_운동선수_축구 반데사르 선수

by koosio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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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을 포스팅하는 재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ㅎㅎ

오늘은!!! 맨유의 수문장! 반데사르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데사르는 네덜란드의 골기퍼로써 16년도부터 아약스의 CEO를 맡고있다고?

이건 또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ㅋㅋㅋㅋㅋ사실 맨유 이후로 어디갔는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포스팅이 나에게는 축구 정보를 주는 포스팅이 되었네 오히려ㅋㅋㅋㅋㅋㅋ

반데사르는 epl시절 골기퍼로 레전드라고해도 무색할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였음

15경기 무실점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으며 1300분 연속 무실점이라는 골기퍼로써의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선방스타일로만 본다면 현재의 최고의 골기퍼인 쿠르투아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큰 키를 이용하여 공을 쳐내는 스킬부터, 다이빙 스킬, 또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들 중 하나는 상당히 긴 팔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이빙을 하는데 상당한 점프력도 포함이 되어있으며 선수들을 조율하는 능력또한 상당했다.

골기퍼로써 할 수 있는 능력을 다하였고 판단능력 또한 팀의 큰 비중을 차지했지.

같은 포지션의 축구선수 골키퍼인 노이어는 반데사르가 본인의 롤모델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실제로 둘이 경기하는 모습만봐도 알 수 있듯이 두 선수 모두가 월드클래스를 자랑하며, 팀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경기를 매번 보여준다. 두 선수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골에어리어 안에서의 활동량이 상당히 넓고 패널트킥 방어에 특출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실제로도 큰 경기에 있어서 두 선수다 패널트킥을 막아가며 우승컵을 차지했던 경험도 수두룩하다. 11시즌에 반데사르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을 서서히 밝히기 시작한다. 지난 시즌부터 나오던 이야기라 팬들도 크게 놀라진 않았었고, 꾸준하게 출전을 하지만 꾸준하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반데사르는 사실상 은퇴를 나홀로 미리 준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노쇠한 모습을 서서히 보이던 반데사르의 잔실수를 보는 팬들은 조금씩 반데사르에게 실망하기 시작했고 그 이야기가 또 반데사르의 귀에 들어가게되면서 은퇴를 생각하게 된다...

 

반데사르는 맨유에서의 화려한 선수시절을 마무리하고 네드베드처럼 은퇴 후 지도자를 대신하여 구단의 프런트로 자리를 잡았다. 이후 아약스의 코치로 일하고 싶다는 의향도 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반데사르는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 자리를 은퇴했지만 08년 당시 월드컵 예선을 치르고 있던 중(네덜란드) 골기퍼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할 선수가 없자 매우 급하게 반데사르에게 국가대표 임시 복귀를 요청했는데 이걸 또 수락했네?!

2경기였나...모두 출장하였고 A매치 총 130경기를 뛰면서! 아니지 총 134경기를 뛰면서 기록을 갱신하여 네덜란드에서 가장 A매치에 많이 출전한 선수로 기록되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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