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작은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로 불리었던! 리오 퍼디난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함!ㅋㅋ
퍼디난드는 잉글랜드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로써 현역 시절에는 센터백 CB을 소화한 선수이지.
그는 웨스트햄때부터 눈에 띄는 피지컬과 준수한 발기술로 인해 공격 시, 빌드업으로 향후 잉글랜드의 축구를 책임질 수 있는 축구선수로 각인되었지. 그 이후 맨유로 이적하게 되면서 비디치(일명 벽디치)와 환상의 호흡으로 맨유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라해도 과언이 아님. 센터백으로써 부족한 면모 없이 활약을 하여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그 당시, epl 최고의 수비수(센터백)로 인정받게 되었어.
그는 아마...epl 첫 팀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을 했을거야. 놀라운 사실 하나는, 그는 원래부터 수비수가 아니었다는 사실!!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그는 공격수(스트라이커)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포지션을 바꾼 선수중 하나라 할 수 있지. 92년도 웨스트햄의 유소년으로 입단하여 당시 최고의 공격수였던 조콜과, 첼시의 중원을 책임졌던 램파드와 함꼐 활약을 하곤했어.
01시즌이 시작하기전 퍼디나는그는 당시 최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인 1800만파운드의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하게 되었고 그 당시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았어. 입단하게된 01년도 8월에는 주장으로 자리를 잡기도 하였지. 하지만 돈을 팡팡쓰는 구단의 과도한 지출로 인해 재정난에 부딪히게돼. 그 이후 02년도 웓드컵을 이후로 그는 숙적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하게 된다. 이런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좋게 끝난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돠...예를들면 당시 레알마드리에서 활약을 하고 있던 피구가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하게 되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무서웠다고 한다...ㅋㅋ
퍼디난드는 epl시절부터 꾸준하게 잘 성장해왔기 때문에 잉글랜드 국가대표 대표팀 수비수로 자리잡았고 그로인해 오랜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이로인해 많은 우승 또한 이루었는데 퍼디난드가 맨유로 거액의 돈을 받고 이적한 사실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실력에 비해 금액을 너무 많이 지불했다...라는 이야기가 아직도 나오긴한다. 당시 리즈 유나이티드는 좀 어려운 상황이 아니었던터라 타 클럽과의 관계가 썩 좋지만은 않았을텐데말이지ㅋㅋㅋ
다만 맨유와 리즈가 리버풀과의 관계못지않은 앙숙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라이벌팀의 핵심 선수를 빼오는것이기에 조금더 많은 이적료를 지불해야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있었다. 실제로 이런일이 있긴했는데 아스날에서 반페르시를 영입할때도 뱅거는 맨유가 상대라면 원래 가격인 가겨보다 더 받아야겠다고 박박 우겨서 이적료와 계약료를 실제로 더 받은 일이 있었다.
이렇게 상대팀에서 선수를 빼오기란...정말 쉽지않은듯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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