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포스팅했던 퍼디난드와 환상의 호흡으로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떤 선수를 얘기해볼까함!!
비디치는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선수중 한명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이지. 왜냐하면! 수비를 어마어마하게 잘해서 일명 벽디치라 부르기 떄문이야ㅋㅋㅋㅋㅋ
비디치는 세르비아 출신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수비수이지. 그는 2000년대 유럽 축구를 대표했다고해도 무색할 정도의 수비능력과 결과물들을 보여주었어. EPL시즌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될만큼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으녀, 수비수로 유일무이하게 2번이나 최우수 선수에 선정될 정도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당시 맨유의 최고의 수비수였던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맨유의 주전 센터백으로 전성기를 이끌었다 할 수 있어!
비디치는 2000년대부터 세르비아의 프로리그인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한지 단 1년만에 주장완정을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했어. 이후 러시아 리그로도 이적을 하면서 피지컬을 더욱 키우는데 일조하였다고 할 수 있어. 하지만 비디치가 가장 주목을 받게 되는 순간은 바로 06년도 세르비아 대표팀 수비수들이 독일 월드컵에서 실점은 단 1점밖에 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게돼. 그 세르비아 수비수중 핵심 수비수였던 비디치는 당연 더욱 돋보이는 수비 능력으로 팬층도 더욱 두터워지게되지. 이렇게 유명세를 탄 비디치는 06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하게 돼. 근데 좀 의아했던건 단돈 7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내고 모스크바에서 데려왔다는거지. 이때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였던 에브라도 함께 맨유에 합류했어. 이 둘이 이적료를 합쳐도 1300만 파운드밖에 안됐어서 좀 의아하긴했어. 비록 오래전 금액이긴하지만 그래도 당시 이름을 날렸던 선수를 데려오는 금액으로서는....많다고는 못하겠어ㅋㅋㅋ그래서인지 데려오면서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인터뷰도 얼핏 봤던걸로 기억해. 하지만 이들은 이 논란을 벗기기 위해 엄청난 훈련량으로 극복했던 일화도 있음!!ㅋㅋ
이렇게 맨유에서의 화려한 선수생활을 마감했던 비디치는 이후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하게 돼. 엄청난 기대에 부풀어 인터밀란에서의 첫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그래서 기대가 컸지만....하필 데뷔전을 포함하여 맨날 퇴장을 일삼고...이러한 플레이로 인해 인터밀란의 부진 1순위의 이유를 비디치로 뽑기도 하였다...이적 후 비디치를 찾는 소리는 없었고 오히려 돈쓰고 저런 선수를 왜 영입해왔냐부터 시작해서 악플이 어마무시하게 달렸다는 소문도 돈다. 그냥 인터밀란의 잉여선수로 자리잡은 셈이다ㅠㅠ
그래도 한때 벽디치라는 명성을 떨쳤던 선순데...그저 안타까울뿐이다ㅠㅠ
'오늘의 운동선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_운동선수_축구 대런 플레처 선수 (0) | 2020.02.19 |
---|---|
오늘_운동선수_축구 에브라 선수 (0) | 2020.02.19 |
오늘_운동선수_축구 리오 퍼디난드 선수 (0) | 2020.02.19 |
오늘_운동선수_축구 폴 스콜스 선수 (0) | 2020.02.18 |
오늘_운동선수_축구 반데사르 선수 (0) | 2020.0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