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_운동선수_축구 카림 벤제마
오늘은 어떤 선수를 포스팅할까...하다가 갑작스럽게 이전에 포스팅했던 모라타가 생각남!
사실 모라타라하면 나에게 있어서는 레알마드리드에서의 활약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임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같은 포지션의 선수가 떠오르는데...
생각해보니 카림 벤제마를 포스팅 안했더라구!!!
그래서! 오늘은 카림 벤제마 선수에 대해서 포스팅할 예정임!!ㅎㅎ
먼저 그는 꽤 오래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의 국적을 가지고 태어나 국가대표 선수생활 또한 오래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 올림피크 리옹에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하던 도중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케이스며,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등 많은 우승에 한몫했던 선수로 10시즌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으로 뽑히기도 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특히 메시, 호날두, 라울 곤잘레스 뒤를 잇는 골 타켓맨으로 역대 득점 순위 4위를 기록하며
큰 경기에서 매우 그의 능력을 과감없이 보여주곤한다.
그의 첫번째 A 데뷔전은 유로2008 예선전이었던 오스트리아와의 경기가 되었다. 전반전이 끝난 이후 지브릴 시세와 교체가 되어 경기장으로 투입된 벤제마는 후반전에 데뷔골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장식하게 된다.
유로2008 최종 명단에도 포함이 되어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조별리그 첫번째 경기에서 선발전의 무대를 밟았지만, 긴장을 많이해서 그랬는지 아무것도 못하고 나오게 된다. 결국 그날 최종 스코어는 0-0...이게 뭔....ㅋㅋ
이날부터 벤제마는 언론의 융단폭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다음 경기였던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벤제마는 출전하지 않았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네덜란드에게 4-1로 패배하게 된다..그래서인지 다음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이탈리아에게도 패
배를 하게 되는데...이게 뭔?! 조기탈락이라는 매우 쓴맛을 보게 된다.
그 이후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하게 된다. 그때문이었는지 등번호도 9번에서 10번으로 바뀌게 되고 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서는 한골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몇달뒤에 있었던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도 한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몇경기가 더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많지는 않았지만 결정적인 골찬스와 골을 기록하며 프랑스 국가대표에 한발 다가서게 된다. 하지만 벤제마는 당시 감독이었던 레몽도메네크에게 선택받지 못했고...
결국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흑흑..
그의 스타일때문이었는지 본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중 꾸준하게 벤제마처럼 골을 뽑아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다.
그러다보니 그는 미드필드까지 무리하게 내려와서 공격을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아졌고, 벤제마의 특유의 포스트 플레이가 자주 나올 수 없는 환경에 놓이게 된다. 예를 들어서 평소는 7회정도의 슛팅을 기록하지만 어떤 경기에서는 한경기에서 볼 수 있는 슛팅의 숫자는...사실 1~2개밖에 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벤제마의 활동 범위에 따라 프랑스 국가대표팀, 레알마드리드의 경기 내용을 파악할 수 있으며 그들이 하루 빨리 벤제마를 도와줄 수 있는 인력들을 찾아 보강하기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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