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아주 핫한 선수인 모라타 선수를 포스팅할까함!
어제 쐐기골을 보았는가....! 모라타의 경우는 예전부터 알고있던 선수 중 한명이라 할 수 있쥐!
모라타를 마지막으로 봤을때가...레알마드리드에 있다가 첼시로 넘어갔던 시절? 좀 예전 느낌이 물씨 나긴하지만...
그래도 내 기억속의 모라타는 키도 크고, 달리기도 빠르고, 발재간도 좋았던 만년 유망주로 기억됨ㅋㅋㅋ만년 유망주라하니까 좀 그렇긴하네...ㅋㅋ그래도 그땐 어쩔 수 없었던게 레알마드리드에 있던 시절에는 호날두, 베일, 벤제마 등 공격수 포지션에 너무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어서 모라타는 쉽게 경기에 나설 수 없었었어 흑흑..
그래도 여기저기 이적 다니면서 출전 기회도 많이 얻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는 한방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필!! 어제!!! 생각지도 않았던 마지막 결승골이라긴 그렇지만 그래도 쐐기를 박는 골로 작년 챔스 우승자였던 리버풀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더랬지!!! 이것 참...이럴때 한방이 있는 선수인건 알았는데 이렇게나 제대로 먹일줄이야..그래도 너무너무 속이 시원했던 아틀레티코의 플레이 스타일이었어!!!
어제 결승골을 넣었던 모라타는 스페인 u리그 국가대표 출신으로 09 피파 U-17 월드컵에 착출되면서 4강에서 무려 2골을 넣는 대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런 활약상으로 당연히 모라타는 10 월드컵에도 소집되었지ㅎㅎ 심지어 다음해인 11년도에도 월드컵에 소집되었는데 무려....6골을 넣는 대활약을 보여주며 대회 득점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13년 U21에서는 선수들이 너무 많았던 탓인가...4골정도밖에 넣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4골을 넣은 선수가 득점왕이 되었다는....ㅋㅋ그래도 득점 기계라는 수식어도 얻게 되면서 그의 명성을 널리널리 알리게 되었지...!
뺴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그의 피지컬이다. 앞서 말했듯이 큰 키의 빠른 달리기...그의 키는 무려 189이다. 189인 선수가 그렇게 빠르게 달리기란 쉽지 않을텐데 모라타는 심지어 드리블, 피지컬도 좋아 폭발적인 공격수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후 디에고 코스타와의 경쟁구도가 형성된다. 하지만 디에고 코스타도, 모라타도 꾸준한 실력을 선보여 월드컵에 매회 발탁되어 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현재 라리가 아틀레티코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스페인 국가대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클럽과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보여주던 스페인 주전 스트라이커인 모라타는 18년도 이후 부진에 빠지게 되면서 축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좋은 분위기(슬럼프)에 빠지게 된다..이전까진 디에고 코스타가 국가대표 경기를 뛰게되면 부진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이젠 모라타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어제의 골로 인해서 다시 재기할 수 있는 모라타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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